자동차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말이 운송수단의 역할을 했던 시대부터 현재 자동차가 나오기까지 자동차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자동차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역할을 감당할 지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서도 간단히 나눠보겠습니다.

자동차 사진

자동차의 역사

 

말이 이끄는 마차에서부터 끊임없는 발전을 해 온 자동차는 우리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수단의 의미 뿐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의 모든 방식들을 변화시키고 색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구조는 단순하지만 실용적인 최초의 자동차에서부터 다양한 전자장비가 들어가는 오늘날의 자동차에 이르끼가지 자동차는 기술발전과 더불어 이제는 가치를 담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1 ) 자동차의 탄생

자동차 산업은 19세기 말 시작 되었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탄생은 1880년대에 칼 벤츠와 고틀립 다임러라는 두 인물의 노력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두 인물은 휘발유 자동차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벤츠의 Patent-Motorwagen은 세계 최초의 실용 자동차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처음 자동차란 지금 현재 우리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구조도 단순하고 볼품 없을 수도 있지만 이 당시에는 그 자체만으로 혁신적인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런 노력들이 현재와 미래의 자동차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 후 수십년 동안 수 많은 선구자들이 자동차 기술의 발전에 기여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헨리 포드의 생산 조립라인은 생산공정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고, 자동차를 특정 소수의 소유물이 아닌 대중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생산공정으로 인해 자동차 생산단가를 굉장히 저렴하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0세기 동안 자동차는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고, 우리는 언제 어디든지 자동차를 타고 전국 곳곳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의 발달은 도로의 발달도 이끌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통이 발달하게 되면서 우리는 삶의 질도 높아지고 생활 방식 또한 달라지고, 다른 지역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인 발달도 이루어냈습니다.

 

1920년대에 제너럴 모터스는 계획적 노후화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자동차를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장려를 했고, 이 결과 자동차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키고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에 몰입하도록 만들었습니다.

20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는 안전이라는 키워드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안전벨트,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환경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서 엔진 효율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첨단 시스템들의 기반이 되는 전자 및 컴퓨터화가 자동차에서 중요한 역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BS시스템이나 에어백 및 EFI가 표준 기능이 되었고 21세기에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을 뛰어 넘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자동차의 미래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 자동차 산업은 끊임없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불과 몇십년 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카로 초점이 옮겨가고 있고, 실제로 우리는 자율주행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완전한 자율주행이 되기까지는 여러 난관들을 헤쳐나가야 하겠지만 불과 몇 십년만에 우리는 자율주행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등장은 자동차 산업 전반을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구 온난화, 이상기후 같은 환경문제를 겪으면서 세계 정부는 온실 가스 배출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자동차 회사들은 EV, 수소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고, 내연기관 자동차의 개발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굉장한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수단으로 수소 자동차도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공해라는 점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갖춘 수소자동차는 새로운 에너지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고,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결론

자동차의 역사는 인간의 독창성을 내포하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투박한 마차에서부터 오늘날의 세련된 모습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과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동차가 운송수단 그 의미를 뛰어넘어 사람들의 삶에 일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커피, 음식을 드라이브 스루라는 방식을 통하여 차 안에서 제공받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차박, 캠핑을 즐기고 있고 이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저도 자동차가 얼마나 더 발전을 거듭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선지는 꽤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이미 차량에 운전자의 모든 정보를 담아둘 만큼 그 의미는 커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동차를 꾸미고 관리하는 것이 하나의 취미생활인 사람들도 많고, 튜닝, 랩핑 등 외관과 더불어 운전자 본인의 의미부여를 하는 수단으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보아 자동차 업체들도 기능적인 발달뿐만 아니라 감성을 더한다면 혁신에 더욱더 불을 지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